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昭憲王后의 忌辰齋戒
햇무리가 짐
監察茶時를 한다는 宋翼輔의 啓
內三廳의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가 國忌齋戒와 相値하므로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啓
日次를 停矣하면 大臣은 入侍하라는 傳敎
左議政 宋寅明과 右議政 趙顯命의 來詣賓廳을 여쭙는 元景夏의 啓
이번 宗廟夏享大祭親臨時에 侍從諸執事를 겨우 塡差하였는데, 어제 또 臺職이 違牌坐罷하였으므로 變通할 방도가 있어야 하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吏曹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