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江陵府使 趙迪命이 下直함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안부를 여쭙는 藥房提調 등의 啓
監察茶時를 한다는 吳遂采의 啓
左議政 宋寅明에게 傳諭하고 와서 보고하는 編修官 吳命季의 書啓
右議政 趙顯命이 去三月今四月兩朔祿俸을 領受하지 않고 來五月朔祿牌를 出給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大臣備局堂上의 引見 등에 관한 義禁府의 草記
公洪前水使 尹光莘 등을 전례대로 羅將을 보내어 잡아오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啓
來七月八月동안 立番할 軍兵을 일정에 맞춰 보내도록 本道監兵使에게 知會하겠다는 御營廳의 草記
試才賞格을 面給하고 別單으로 書入한다는 御營廳의 草記
中司軍兵을 放送하겠다는 御營廳의 草記
東營入直五番別馬隊를 放送하겠다는 御營廳의 草記
來七月八月동안 立番할 軍兵을 京中逢點 등의 일정에 맞춰 보내도록 本道監兵使에게 知會하겠다는 御營廳의 草記
內外各處入直馬步軍兵等을 放送하겠다는 禁衛營의 草記
待罪하지 말라고 全羅監司의 狀啓에 대해 내린 傳敎
咸鏡監司의 狀啓에 대해 恤典을 擧行하라는 傳敎
左議政 宋寅明에게 傳諭하고 偕來하라는 傳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