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陰夕雨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안부를 여쭙는 藥房提調 등의 啓
嬪宮의 入診에 관한 藥房의 啓
金時粲에 대해 내일 出牌하겠다는 李延德의 啓
監察茶時를 한다는 趙榮魯의 啓
현재 職名이 없는 崔台衡에 대해 전례에 따라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趙明履의 啓
今番賞典中에 別掌務官 慶絢에게 加資하라는 命이 있었는데, 準職을 거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內醫院의 草記
太廟展謁을 每年春秋로 定式하여 取稟하였는데, 聖候가 아직 靜攝中에 계시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禮曹의 草記
應敎 宋昌明 등을 牌招察任할 것을 아뢰는 弘文館의 草記
宣傳官 柳景星 등을 推考警責할 것을 아뢰는 兵曹의 草記
右議政 趙顯命이 六月七月兩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北道에 보내는 목화 중 부족분은 戶曹에서 부담토록 分付할 것을 청하는 司僕寺의 草記
左議政 宋寅明處에 가서 傳諭하고 왔다는 假注書 李宜喆의 書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