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雨夕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監察茶時를 한다는 李宗迪의 啓
大臣의 處地가 賓廳에 來會할 수 없다는 趙榮魯의 啓
陵幸과 相値하므로 文臣의 製述을 頉稟한다는 沈星鎭의 啓
靖陵幸行時에 侍衛가 궐원하니 대신할 인원을 口傳差出할 것을 아뢰는 都摠府의 草記
洛豐君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司書 林錫憲을 牌招入直할 것을 아뢰는 侍講院의 草記
備局堂上 金若魯 등이 來待한다는 趙榮魯의 啓
宣陵前直長 南肅寬 등을 拿來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草記
崇陵 修補의 일로 進去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政院으로 하여금 稟旨하여 擧行하도록 청하는 禮曹의 草記
崇陵兩陵上莎草가 무너져내린 곳의 修補를 監董하는 일에 어느 대신이 나아갈지 여쭙는 沈星鎭의 啓
吉日 등에 관한 禮曹의 草記
吉日 등에 관한 禮曹의 草記
崇陵兩陵上莎草修補와 健元陵陵上石物塗灰修改時에 參判·參議를 牌招하여 進去토록 할 것을 여쭙는 沈星鎭의 啓
右議政 趙顯命이 楊州海東村으로 나갔다고 하니, 六月七月八月三朔祿俸을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李堣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曺命采에게 관직을 제수함
北評事 曺命采에게 즉각 謝恩하도록 分付하라는 傳敎
本廳分授都城女墻修改에 대한 役事를 끝마쳤다는 御營廳의 草記
全羅都事丁喜愼을 改差할 것을 아뢰는 吏曹의 草記
靖陵擧動時의 驛馬를 바로 入把할 것을 청하는 李宗迪의 啓
領議政 金在魯의 箚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