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陰或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啓
大臣 등이 來待한다는 備邊司의 草記
判義禁 金始炯이 承牌하고 들어온다고 아뢰는 趙明謙의 啓
柳㝡基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親鞫시 承旨의 부족으로 左承旨 尹光毅의 패초을 청하는 曺命采의 啓
洪象漢에게 관직을 제수함
親鞫시 宮城扈衛의 시행 여부를 묻는 曺命采의 啓
今日親鞫擧動時에 進輿差備인 本寺正이 進參하여야 하는데 인원이 부족하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司僕寺의 草記
問事郞廳 洪樂性에게 軍職을 주어 察任하게 할 것을 여쭙는 鞫廳의 草記
親鞫時罪人을 排圍할 일을 訓鍊都監에게 명하여 擧行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草記
새로 除授된 承旨는 落點을 기다렸다가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明謙의 啓
襦衣軍士三百二十四名에게 襦衣를 題給하겠다는 兵曹의 草記
秋曹 合坐의 일로 參議 金尙迪을 政院으로 하여금 牌招하여 擧行하도록 청하는 刑曹의 草記
判中樞府事 閔應洙의 箚子
親鞫을 罷한 뒤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