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代理 때문에 정지함
내일 毓祥宮忌辰祭齋戒 등과 相値되어 常參을 頉稟한다는 李喆輔의 啓達
大臣이 병이 있으므로 賓廳坐起日次를 頉稟한다는 趙明鼎의 達
오늘 賓廳坐起에 公事를 가지고 入對해야 하나 처리해야 할 公事가 없으므로 頉稟한다는 李喆輔의 達
監察茶時에 궐원을 牌招하겠다는 任珣의 達
嚴瑀의 牌招를 청하는 李喆輔의 達
判書 李昌誼의 牌招察任을 청하는 任珣의 達
戶曹判書 李昌誼의 牌招察任을 청하는 任珣의 達
判決事 閔百祥의 牌招察任을 청하는 任珣의 達
修撰 李得宗의 牌招入直을 청하는 李喆輔의 達
侍衛醫官의 望筒에 대해 前侍衛를 仍用하라는 傳敎
禮判이 涵仁亭에 入侍하였으니 昨日에 入侍한 繕工郞廳은 見樣을 가지고 함께 入侍하라는 傳敎
韓光肇에게 관직을 제수함
새로 除授된 同副承旨 韓光肇를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喆輔의 啓
園所行幸時에 摠戎使가 禁衛軍을 거느리고 留都하도록 下敎하였으니, 摠戎使 具聖任을 牌招하여 傳敎를 듣도록 할 것을 여쭙는 趙明鼎의 啓
今九月十二日, 大駕詣昭寧園展拜時, 左邊捕盜大將 具善行을 우선 兼察하게 하는 것을 여쭙는 兵曹의 草記
今此昭寧園展拜時에 右邊捕盜大將 趙東夏가 都監中軍으로 隨駕하고 回鑾間에는 左邊大將이 兼察하도록 윤허하였으니 右邊捕盜大將 具善行을 牌招하여 傳敎를 듣도록 할 것을 여쭙는 趙明鼎의 啓
辛亥年長陵行幸時에 留都營과 無事狀啓는 付撥하여 보내고 時急狀啓는 京驛馬를 別定하여 보내도록 定奪하였으니, 이번에도 이대로 擧行하기를 청하는 兵曹의 草記
園幸時에 闕門을 日出時에 開門하고 日入時에 閉門토록 下敎하는데 예전 經宿陵幸時에는 金虎門과 宣仁門은 回鑾할 때까지 그대로 닫아두는 전례가 있으니 이번에는 대책을 묻는 兵曹의 草記
行幸에 관한 兵曹의 草記
都城 肅靖門 西邊體城改築後에 女墻에 대하여 畢築하였다는 訓鍊都監의 草記
幸行 등에 관한 御營廳의 草記
擧動시 入直군병의 배치에 관한 禁衛營의 草記
사냥해서 잡은 것을 封進하겠다는 訓鍊都監의 草記
昭寧園擧動時 本營 등에 대한 守直을 여쭙는 禁衛營의 草記
일정이 相値하는 것에 대한 禮曹의 草記
일정이 相値하는 것에 대한 禮曹의 草記
大臣의 喪에 上도 擧哀해야하나 散齋중이므로 마련하지 않겠다고 啓한 禮曹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