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慶熙宮에 머묾. 常參·經筵을 정지함
안부를 여쭙는 藥房都提調 등의 啓
藥房에서 中宮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說書 沈豐之를 推考警責 하라는 林鼎遠의 啓
儒臣은 警世問答을 坐直承旨는 前前癸巳 三月부터 五月까지의 日記를 갖고 內局入侍에 함께 入侍하게 하라는 傳敎
勤幹人을 替入토록 하라는 備忘記
中官 申德龍을 安徐하고 承傳色 三員을 必備하도록 內寺府에 分付하라는 傳敎
下番이 부족하여 上番을 임시로 入直시키겠다는 侍講院의 啓
趙尙鎭 등의 直赴殿試를 청하는 停止하겠다는 禮曹의 草記
지난 밤 夜禁을 범한 사람이 없었다는 捕盜廳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