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太白星이 나타나고 햇무리가 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大司諫이 差出되지 않아 오늘 推鞫에 次官이 참석한다는 承政院의 계
勅使 일행이 13일 坡州에서 止宿한다는 遠接使의 서목
李以馨의 復命이 宣傳官보다 지체된 이유를 보고하고 刑推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李以馨의 復命이 지체된 이유를 보고하고 刑推하라는 명의 還收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金弘郁이 3차 刑問에 불복함
司憲府에서 李以馨의 刑推에 대한 前啓를 정지함
내일은 推鞫이 迎勅과 상치되므로 대책을 묻는 承政院의 계
李以馨의 일로 鞫獄을 遲延시켰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李袗의 계
李以馨의 일로 엄한 비답을 받았으므로 遞職을 청하는 蔡忠元의 계
3勅은 弘濟院에 도착하였고 1勅은 碧蹄에 落後하였다는 遠接使의 서목
具仁垕를 罷職하라는 비망기
洪宇遠事의 일에 대해 避嫌하지 않은 趙晉錫을 削奪官爵하고 門外黜送하라는 전교
辭職하는 李時楷의 상소
金弘郁이 일로 罷職을 당한 具仁垕와 같은 죄를 지었으므로 削職을 청하는 金堉의 계
李袗 등의 出仕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延年을 罷職하라는 전교
任奎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勅使와 問答할 내용을 講定하여 들인다는 備邊司의 계
病이 난 칙사가 弘濟院에 도착하였으며 郊外에 거둥할 때의 嚴時刻을 勅使에게 알렸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내일은 査問만 하고 下馬宴은 모레 거행하되 査問할 때에 六承旨 등도 참석하라고 하였다는 迎接都監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