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晩晴
慶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을 묻는 沈詻의 계
張維가 下直單子를 바쳤으나 臺諫이 還收로 論啓하고 있으므로 捧入할 수 없다는 金壽賢의 계
내일 東西道旗軍 洗馬를 아뢰는 계
親臨 習陣 때 都監軍 등의 배치에 대해 아뢰고 兩陣의 操鍊이 끝나면 笏記에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訓鍊都監의 계
國家의 倫紀를 修明하기 위하여 종전에 발행된 三綱行實의 權奸의 이름은 빼고 更撰하여 刊行하고 旌表는 전례대로 3년마다 修改하여 泯滅되지 않도록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寫字官 을 勸奬하기 위하여 그 付祿을 料遞兒를 題給, 羅萬甲의 中道付處와 張維의 補外 명령의 還收 등을 청하는 承文院의 계
羅萬甲의 中道付處와 張維의 補外 명령의 還收 등을 청하는 申達道의 계
平安都事의 差出을 위한 政事를 어찌할지를 묻는 吏曹의 계
宗廟 薦新에 쓸 松茸가 부족한데 어떻게 처리할 지를 묻는 禮曹의 계
束伍 分哨 등의 사안을 京畿道의 예에 따라 事目을 만들어 各道에 반포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別試 規矩文籍이 蕩失되었으니 어찌할 지를 묻고, 이번 別試는 미리 定數를 세워 奸濫을 막겠다는 兵曹의 계
旌表를 3년 한도로 修改한 예는 있으나 고집해서는 잘못된 일, 戎服의 磨鍊 등에 대해 아뢰는 沈詻의 계
閱武 뒤에 觀武才의 儀註를 어떻게 磨鍊할 지를 묻는 禮曹의 계
觀武才 거둥 때 大殿 등의 胸背에 그릴 泥金을 戶曹로 하여금 수송하게할 것을 청하는 尙衣院의 계
冬至使 행차 때 貿易한 唐材의 납부 독촉, 司藝와 直講 중 1명의 兼職 久任에 대해 收議한 결과를 보고하는 內醫院의 계
觀武才의 許試 規矩에 대해 묻고, 李貴의 啓辭에 대한 불편함을 아뢰는 兵曹의 계
안개가 끼고 햇무리가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