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거둥함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王世子가 鄭太和를 보내 안부를 물음
承政院에서 안부를 물음
乘輿가 仁慶宮에 이르러 慈殿의 안부를 물음
水原府 軍兵을 그대로 兩陳으로 나누어 操鍊하되 敎場이狹窄하니 親臨視閱을 정지 하기를 청하는 訓鍊都監의 계
濟州 進上馬 중 戰馬와 國用에 적합한 말은 睿裁를 거쳐 箭串에 分養하고, 瘐瘠한 말은 分給하여 救活하는 것이 편하겠다는 司僕寺의 계
軍器 修理 등을 하지 않은 守令을 보고하여 科罪하도록 監司에게 申飭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내일 慕華館에서 合操 한 뒤에 都體察使 등은 水原 軍兵들의 軍容을 살피겠다는 備邊司의 계
回啓公事는 判書가 構草한 뒤 堂上들이 돌려보고 入啓하는 까닭에 늦었다는 兵曹의 계
還宮 때 靑扇 差備 忠義衛가 없어 兵曹吏로 代奉한 일로 兵曹 郞廳의 推考 등을 청하는 李景奭의 계
還宮 때 靑扇 差備를 하지 않은 忠義衛의 囚禁推考를 청하는 兵曹의 계
거둥 때 通禮의 실수에 대한 沈詻의 계
宮家 免稅의 革罷, 張維의 補外 명령의 還收를 청하는 申達道의 계
죽은 權怗이 지나는 各官은 喪柩를 護送하라고 三道 監司에게 下諭하라는 전교
慈殿이 椒水 한 뒤에 藥房에서 안부를 물음
張維에게 寬容을 내려 달라는 尹昉의 차자
햇무리가 지고 流星이 나타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