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안개가 낌
李德周 등이 사은함
經筵에서 接見한 宗室은 다시 입시할 필요가 없으며 만약 다시 보고 싶으면 家人의 禮로 접견하겠다는 전교
權瑎가 사은함
李夏鎭의 세 번째 呈辭
咸鏡道 京試官 金徽가 들어옴
金奐이 사은함
議政府의 翰林取才에서 李漢命이 綱目에서 略을 받음
張善瀓의 죄가 杖六十은 收贖하고 告身一等을 빼앗는 데에 해당한다는 司憲府의 조목
勅使의 일행이 鳳山에서 止宿한다는 伴送使의 서목
新薦을 口傳으로 差下하여 牌招해서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春秋館등의 계
兼帶하고 있는 御營廳 都提調의 직임을 遞差해주기를 청하는 鄭致和의 차자
李漢命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漢命이 사은함
仁宣王后 禫祭의 散齋로 인해 入直 軍士의 習射를 거행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副修撰의 望單子에 누락이 있었으므로 고쳐서 付標하여 들인다는 吏曹의 계
朴振翰과 徐穉를 義禁府의 書吏와 羅將을 보내 拿來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