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鄭期泰 등이 사은함
金萬英이 하직함
朔祭 뒤에 藥房 등에서 大王大妃殿의 안부를 물음
藥房 등에서 慈殿 등의 안부를 물음
白川, 安岳 등 각 邑에 蝗蟲이 熾發하는 黃海監司의 서목
李炕을 覈處하는 사안에 대한 義禁府의 계목
鄭東龍을 白川郡 金谷驛에 徒三年으로 定配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許穆의 來六月 朔月廩米를 예대로 서울의 자기 집으로 輸送하려 하나 捧留를 거절한다는 戶曹의 계
慈殿의 症候가 갑자기 極重하니 昌城君, 李國憲과 함께 議藥해야겠다는 藥房의 계
鄭致和가 異姓孽四寸弟 黃道天의 服制를 이미 나흘을 행했으므로 出仕하는 것이 어떤지를 묻는 中樞府의 계
慈殿의 증세에는 加味敗毒散을 복용하는 것이 좋겠다는 藥房의 계
慈殿의 症候로 인한 관원들의 宿直 문제에 대한 藥房의 계
藥房 都提調도 直宿하는 일을 榻前에서 定奪함
魚應瑞를 刑推한 뒤 定配하라는 명을 환수하고 義禁府로 移送하여 각별히 구문해야 겠다는 司憲府의 계
慈殿의 受針할 부위에 대한 藥房의 계
慈殿이 受針한 뒤에 藥房이 안부를 물음
承政院 등에서 慈殿 등의 안부를 물음
上候가 열이 많아서 이에 대해 凉膈散을 지어올리겠다는 藥房의 계
服制를 마친 李沃을 出仕시키도록 청하는 戶曹의 계
實錄廳이 좁으므로 慶德宮, 承政院, 侍講院, 兵曹 등으로 이설해야겠다는 領議政의 계
典獄署 參奉이 된 柳聖和를 다른 참봉으로 환차해야 겠다는 閔熙의 계
藥房 등에서 慈殿과 大殿의 안부를 물음
慈殿의 症候가 날로 심해가므로 柴靑澁肝湯을 지어올리겠다는 藥房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