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晴夕陰自十四日至十六日燼餘日記謄書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햇무리가 짐
恭惠王后의 忌辰에 齋戒함
史官을 待命하도록 하라고 吳始復에게 내린 비망기
望祭에 攝行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出榜할 때에 入格한 사람을 누락시킨 일로 인하여 引嫌하고 물러난 禹昌績을 出仕시키도록 청하는 柳命賢의 계
날이 이미 저물었으므로 臺諫을 내일 牌招할 것을 청하는 吳始復의 계
國忌齋戒日이므로 許穆의 箚子를 承政院에 보류할 것을 묻는 南天澤의 계
속히 관직에 나오라는 右議政의 차자에 대한 비답과 史官을 보내 傳諭하도록 하라는 전교
寧平正 李泗의 말을 혐의하지 말고 속히 나오라고 許穆의 차자에 대해 내린 비답
許穆에게 전유하고 와서 올린 朴慶後의 계
大學과 孟子를 인용하여 王道를 진언한 許穆의 차자
宗臣의 論斥을 입고 사직을 청하는 許穆의 차자
사직을 청하는 尹鑴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