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殷相이 평안도 京試官으로 出去함
申晸 등이 齊陵의 丁字閣을 重建하는 基址를 奉審하는 일로 出去함
趙祉錫 등이 하직함
李濡 등이 사은함
柳星昌이 하직함
聖體의 泄瀉 증세와 慈殿의 병세를 묻는 藥房의 계
명에 따라 配享臣을 의논하는 날짜를 다시 정하여 올리겠다는 承政院의 계
備邊司로 하여금 禁吏를 推治토록 한 명의 환수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義禁府가 申懹을 拿囚하였다고 계함
金錫胄가 入侍를 청함
南二星을 석방하라는 명의 환수와 南二星의 석방을 청한 黃海監司와 義禁府 堂上을 從重推考해 주기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金錫胄가 入侍할 때에 康胤昔을 改差하고 金致明을 罷黜還屬禁旅하도록 결정함
海西 지역에서 狒狼機를 주조하는데 부족한 銅鐵을 해당 관서로 하여금 加送토록 하자고 入侍시에 金錫胄가 올린 진언
環刀 등의 무기를 제조하는 工匠에게 삭료를 지급하는 방안과 戶曹의 生銅 2,000근으로 銅鍋를 제조하자고 入侍시에 金錫胄가 올린 진언
本曹의 參知로 하여금 陵幸을 위해 새로 만드는 길을 살펴 보도록 하고 그 길중에 포함된 민전에 대해서는 戶曹로 하여금 給價토록 하자고 入侍시에 金錫胄가 올린 진언
昌嬪의 묘에 守墓軍을 두지 않고 祭物을 朝家에서 劃給하지 않은 연유를 조사하고 이를 대신과 논의한 뒤에 올린 禮曹의 계
鳥銃의 粧飾에 사용되는 硼砂의 시중가격이 비싸서 戶曹의 것을 이용하자고 입시시에 올린 金錫胄의 진언
德應房을 重創하는데에 들어가는 屋瓦를 해당 관서로 하여금 준비해서 納給토록 하자고 入侍시에 올린 金錫胄의 진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