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司憲府의 공무를 수행할 인원이 없으므로 在外未肅拜 인원을 제외하고 모두 牌招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6일에 都目政事를 하겠다는 吏曹의 계
내일 陳賀에 조금 일찍 開門하도록 함
牌招에 응하지 않은 李健命을 罷職함
적임자가 아닌 점, 儒臣의 상소로 동료들이 引避하는 일 등을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鄭壽俊의 계
지난 해 木花 수확량을 잘못 집계한 과실 등을 범한 李潞의 罷職, 田政의 문란을 초래한 李虁의 罷職 등을 청하는 司諫院의 계
司憲府에서 城上所가 없으므로 合啓를 姑停함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李夏源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