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李益壽의 두 번째 呈辭
辭職하는 朴泰淳의 상소
病을 이유로 遞免을 청하는 李世白의 상소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晝講에 閔鎭長 등이 입시함
恩暇를 청하고 아울러 璿閣의 일에 대해 진달하는 李偘의 상소
다시 親禱할 것이니 南郊와 雩祀 중에서 稟旨하라는 비망기
晝講에서 李燦을 放歸田里하라고 함
賑恤廳 등의 쌀을 兪得一에게 보내 주어 江原道에서 다른 곡식 種子와 바꾸도록 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晝講에 李基夏가 입시하여 御營廳 銀子를 戶曹에서 일체 還償하는 일, 御營廳 入番 軍兵의 수를 40명으로 줄이는 일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