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社稷에서 祈雨祭를 親行할 때 宋昌 등이 입시함

幕次에 들어간 뒤에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朝廷 2품 이상 등이 안부를 물음

王世子가 宮官을 보내 안부를 물음

捲簾에 대해 取稟하는 李思永의 계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金世翊의 계

失儀한 奠幣爵酒官의 從重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撤籩䇺를 唱한 뒤에 樂作을 連唱하지 않아 일을 지체하게 한 堂上 執禮의 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樂作을 唱한 뒤에 즉시 作樂하지 않은 協律郞의 推考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大駕가 還宮한 뒤에 藥房 등에서 안부를 물음

嬪宮의 擧哀 뒤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嬪宮의 成服 뒤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明火賊은 그대로 가두고 좀도둑은 傳敎에 따라 풀어주겠다는 右邊捕盜廳의 계

人命을 죽인 大賊 외에 金汝興 등 45명은 恤刑하라는 전교에 따라 풀어주겠다는 右邊捕盜廳의 계

풀어준 죄인 65명 외에 啓覆罪人 등 時推罪人 33명은 그대로 가두겠다는 刑曹의 계

胸腹痛으로 入直하지 못하는 李弘肇를 고쳐 付標하여 들이겠다는 兵曹의 계

飢饉을 당하여 죄수를 蕩滌하고 人才를 선발하여 국가의 急務를 廟堂에서 별도로 稟處하고 減膳 등을 하라는 비망기

聖敎를 代草하지 않고 비망기를 바로 반포하겠다는 六承旨의 계

비망기를 그대로 中外에 반포할 것을 청하는 六承旨의 계

祈雨祭 親臨齋戒로 南九萬의 차자를 留院한다는 金世翊의 계

병으로 鐫職을 청하는 南九萬의 차자

還宮할 때 義禁府 앞 街上에 柳尙運 등이 입시하여 義禁府 罪人 등의 석방, 御供米를 덜어내어 飢民을 賑恤하는 데 보태는 일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