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요즈음 中外 관원의 태만함과 遞職을 도모하는 습성에 대해 비판하고 10개월을 供職한 金世翊에게 表裡를 賜給하라는 비망기
服制를 마친 李壄의 出仕를 청하는 承政院의 계
내일의 晝講을 시행하라는 전교
며칠 전 西郊에서 供佛한 일에 대한 所懷를 진달하는 弘文館의 차자
所懷를 진달하고 遞職을 청하는 崔重泰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