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昧爽至辰時有霧氣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重元이 하직함
尹趾善의 여덟 번째 呈辭
朴彙登의 두 번째 呈辭
姜履相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濡에 대한 처치가 잘못되었다는 物議에 따라 遞職을 청하는 梁聖揆의 계
病勢를 들어 遞職을 청하는 李畬의 상소
金春澤의 邊遠定配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宣大成에 대한 司諫院의 前啓를 정지함
金德遠의 圍籬를 철폐하고 陸地로 옮기라는 명의 환수, 金春澤의 邊遠定配, 梁聖揆이 遞差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情勢를 들어 遞職을 청하고 民事에 대해 진달하는 李師尙의 상소
鄭安世 집안에서 全羅道 曲城縣 등의 전답을 望呈願受하므로 折給하겠다는 戶曹의 계
李鳳徵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