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을 정지하고 晝講만 행함
鄭來祥이 하직함
尹趾善의 열한 번째 呈辭
내일 晝講을 하라는 전교
徐宗泰의 세 번째 呈辭
晝講에 李世白 등이 입시함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병이 중한 權守經의 罷黜에 대한 京畿監司의 서목
李國芳이 安州迎慰使로 나감
晝講에 金洪福이 입시하여 어지러이 呈告함에 대한 申飭, 兼臺 相避者의 遞差에 대해 논의함
睦來善과 金德遠의 圍籬를 철폐하라는 명의 환수, 金春澤의 邊遠定配, 崔啓翁 등의 遞差, 사사로이 驛騎를 調發함을 엄금하고 범하면 從重科罪할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사직하는 李徵明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重試에 응시하려는 文官과 武官으로서 직임으로 바깥에 있는 자들은 飢荒으로 秋務가 많으니 給暇하지 말기를 청하는 備邊司의 계
晝講에 李世白이 입시하여 田三稅는 錢文으로 代納하지 말도록 할 것 등에 대해 논의함
邊世英을 拿囚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勅使가 入京한 후 仁政殿에서 請宴할 때 王世子의 行酒禮는 마련하지 않겠다는 禮曹의 계
宴牀과 禮單을 乙未年의 경우에 따라 磨鍊하고 상황을 봐서 稟旨하여 擧行하도록 하기를 청하는 禮曹의 계
王世子의 冊封 受勅 후에 告廟 등은 乙酉年의 경우에 따라 擧行하는데, 告廟陳賀 時 의례히 封進하는 外方方物과 物膳은 어찌할지 묻는 禮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