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流星이 나타남
李寅熺가 申鍒를 拿來하러 康津으로 나감
趙相周가 하직함
成碩藎이 사은함
尹趾善의 열여섯 번째 呈辭
사직하는 李鳳徵의 상소
李寅煥의 두 번째 呈辭
사직하는 閔鎭長의 상소
내일 晝講을 하라는 전교
工曹에서 京人에게 防納하도록 하였으니 해당 堂上 등을 從重推考할 것, 實錄의 曝曬는 내년 봄으로 미룰 것, 任弘望이 替直單子가 들어간 후 다른 이로 바꾸어 省記에 들게 하였으니 推考할 것에 대해 논의함
李後老 등의 죄에 대해 照律하여 보고하는 義禁府의 계목
눈과 우박으로 피해가 있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權之萬이 承服한 후 堂古介에서 行刑함
李世茂가 黃州迎慰使로 나감
前席에서 詳對하지 못하였으므로 譴罰을 바란다는 吳道一의 상소
睦來善과 金德遠의 圍籬를 철폐하라는 명의 환수, 金春澤의 邊遠定配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金春澤의 邊遠定配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李益著와 相避 관계인 成碩藎을 改差하고 다른 이의 차출을 청하는 吏曹의 계
倫紀罪人인 權之萬의 범행은 綱常과 다르므로 邑號의 강등 등을 擧論하지 않겠다는 義禁府의 계
李寅燁이 입시하여 賑資를 濫用한 柳海 등의 禁錮에 대해 논의함
宗廟冬享大祭 親行 때에 陳賀와 飮福宴 등의 節目을 어찌할지 묻는 禮曹의 계
趙九畹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