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岐가 하직함
李健命 등이 사은함
사직하는 金時傑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李寅煥의 세 번째 呈辭
내일 晝講을 하라는 전교
尹趾善의 열일곱 번째 呈辭
李玄錫의 세 번째 呈辭
邊世英 등에 대한 죄를 照律하여 보고하는 義禁府의 계목
洪重夏가 사은함
晝講에 李世白 등이 입시함
사직하는 李世華의 상소를 올려보낸다는 京畿監司의 서목
궐원이 생긴 承旨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睦來善과 金德遠 圍籬를 철폐하라는 명의 환수, 金春澤의 邊遠定配를 청하는 司憲府의 계
부친의 병 때문에 遞職을 청하는 任守幹의 상소
晝講에 李世白이 입시하여 海西와 京畿는 站路가 멀지 않고 後勅이 언제 올지 모르므로海西는 兵使가 代行하고 京畿는 開城留守가 代行하며 監司는 境上으로 돌아와 迎勅할 것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