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廷謙을 牌招하였으나 나아오지 않았으므로 파직함
勅使 일행이 19일 林畔에서 止宿한다는 遠接使의 서목
南至熏의 罷黜에 대한 慶尙監司의 서목
정세를 이유로 仕進하지 않는 朴泰淳의 처리에 대해 묻는 承政院의 계
내일 郊外의 餞宴에 거둥하는 일에 대해 전교함
내일 거둥할 때 필요한 承旨와 臺官의 差出을 위해 오늘 開政할 것인지를 묻는 承政院의 계
臺諫들의 배척을 받았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師尙의 계
囚人의 供辭에 자신이 擧名되었고 洪重夏에 대해 論啓하지 않은 잘못이 있으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柳重茂의 계
李尙이 北兵使에서 遞差되어 돌아옴
내일 郊外에 거둥하기 위해 出宮할 때의 嚴時刻
朴權 등이 사은함
金鎭龜를 現告함
李濡 등이 勅使를 祗送하기 위해 나감
내일 開門한 뒤 李喜茂 등을 牌招하여 거둥할 때 참석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내일 還宮한 뒤 鞫廳을 開坐하여 郭齊嵩을 鞫問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徐宗憲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郊外에서 餞宴할 때의 문답 내용 중 일부를 삭제하고 들인다는 備邊司의 계
내일 餞宴을 親臨하는 것으로 마련하여 設行하라는 전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