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의 廬次에 머묾
朝哭을 한 뒤에 承政院에서 大殿 등의 안부를 물음
趙重昌이 하직함
神輦을 侍衛하는 데 대한 3차 習儀에 나아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金啓煥의 계
隨駕 習儀하는 데에 나아가기 위해 하직한다는 崔宗周의 계
密符를 대신 바치게 한 尹行敎의 推考를 청하는 權益寬의 계
尹游의 첫 번째 呈辭에 대해, 도로 내주라는 전교
大殿 등의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金潝이 오늘 3차 習儀 때에 侍衛의 일로 낮 근무하러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習儀 때에 참석하게 하기 위해 李眞儉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崔宗周의 계
武藝別監을 擬望하여 들일 때에 壯健하고 技藝에 능한 자로 澤差하도록 都監에 분부하라는 전교
因山 때에 참석시키기 위해 金東弼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權益寬의 계
李㙫은 留待하라는 전교
李㙫을 引見하겠다는 전교
尹惠敎를 牌招하여 習儀 때에 인원을 갖추게 할 것을 청하는 崔宗周의 계
山陵에 魂遊石 등을 올리는데 필요한 北漢山城의 僧軍 30名을 調送하도록 金翊相에게 분부하겠다는 備邊司의 계
蔡彭胤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尹淳을 즉시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尹惠敎의 계
3차 習儀 때에 참석시키기 위해 오늘 政事에서 새로 除授되는 兵曹 參議 등에 대해 下批를 기다려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崔宗周의 계
柳鳳輝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洪景輔의 서계
虞主를 14일 巳時에 本曹 堂上 등이 奉審하여 資政殿에 奉安하겠다는 禮曹의 계
挽章書寫官에 塡差하기 위해 李玄輔 등을 該曹로 하여금 軍職에 붙이게 할 것을 청하는 吏曹의 계
內習儀를 먼저 행한 뒤에 外習儀를 거행하도록 분부하라는 전교
尹淳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宣飯米를 창고의 썩은 쌀로 進排하는 것은 陵屬이 지탱하기 어려우므로 變通해야 한다는 山陵都監의 계
李玄輔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李世瑾이 병이 중하여 올라갈 수 없다는 忠淸監司의 장계에 대해, 調理한 다음 올라와서 職任을 살피도록 하라고 回諭하라는 전교
계속해서 牌招를 어기는 尹淳을 다시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權益寬의 계
尹淳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成德潤을 즉시 牌招하여 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權益寬의 계
成德潤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柳鳳輝가 命召牌를 바쳤으므로 대책을 묻는 尹惠敎의 계
鞫坐에 참석하게 하기 위해 崔宗周를 牌招할 것을 청하는 尹惠敎의 계
趙泰億이 洪得一의 모함을 받아서 義禁府의 開坐를 할 수 없다고 한다는 尹惠敎의 계
醫官에게 그대로 남아서 柳鳳輝를 看病하게 하도록 분부하라는 전교
國恤을 당한 뒤에 전혀 奔哭하지 않은 忠勳府 堂上을 現告하게 하고 병이 중한 자 이외에는 모두 罷職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晡哭
내일부터 素膳을 封進하라고 한 명을 거두어 줄 것을 청하는 내용으로 大王大妃殿에 올리는 藥房의 계
大王大妃殿이 내일부터 素膳을 封進하라고 한 명을 거두도록 권할 것을 청하는 藥房의 계
罔測한 말을 들은 것과 병이 있다는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柳鳳輝의 상소
庭鞫을 소홀히 했다는 李台徵의 배척을 받았다는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李光佐의 상소
金一鏡에 대한 庭鞫을 각별히 嚴重히 하였는데 金一鏡을 옹호했다는 배척을 받았다는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趙泰億의 상소
金一鏡의 罪를 다스리는 데 金一鏡과 같은 편의 무리에게 맡기는 것은 부당하므로 親鞫을 행하여 실정을 캐낼 것을 청하는 洪得一 등의 상소
金一鏡을 옹호 했다고 李台徵의 배척을 받았다는 이유로 兼職의 遞差를 청하는 沈壽賢 등의 상소
李倚天의 罔極한 모함을 받았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李明彦의 상소
병이 있는 것과 儒生들이 祖父 등을 모함한 것을 이유로 本職과 兼職의 削職을 청하는 尹行敎의 상소
崔道章을 잘못 뽑았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沈珙의 상소
辛丑年 이후의 科擧는 공정하게 시행되지 못했다고 羅學川의 배척을 받았다는 이유로 削科를 청하는 朴文秀의 상소
金一鏡의흉악하기 짝이 없는 情節을 캐내기 위해서 親鞫을 하고 별도로 問目을 만들어 金一鏡과 相議한 사람을 알아낼 것을 청하는 李台徵의 상소
자질이 부족한 것과 모친의 간병을 위해 遞職을 청하는 李日躋의 상소
자질이 부족하고 丙申年의 削錄人이라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尹淳의 상소
金一鏡과 避嫌 관계라는 이유로 削職을 청하는 權益淳의 상소
자질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遞職을 청하는 金東弼의 상소
引見에 李㙫 등이 입시하여 開城의 物力이 蕩殘된 문제, 開城에 있는 高麗王의 陵墓를 守護하는 문제, 開城의 文學을 培養하는 문제, 開城 經歷 등을 擇送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