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敬德宮廬次에 머묾.
大行王大妃初喪
햇무리가 짐
寧海府使 鄭來周이 下直함
左承旨 李春躋를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鄭錫五의 啓
새로 除授된 判書 金取魯를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洪尙賓의 啓
判尹 李森을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趙明翼의 啓
同義禁 朴文秀에 대해 다시 牌招하여 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洪尙賓의 啓
上番兼春秋 金夏九의 身病이 위중하니 대신할 사람을 該曹에 명하여 口傳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趙明翼의 啓
李日瑞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지금 晝仕出去하는데, 매번 草記하는 일이 번거로우니 앞으로는 草記를 생략하고 왕래하겠다는 弘文館의 啓
職名이 없는 李眞望에게 口傳으로 軍職을 붙여줄 것을 청하는 摠護使의 草記
李眞望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敬差官 安晟을 改差하고 該曹在京無故人으로 差出할 것을 아뢰는 長生殿의 草記
현재 職名이 없는 邊聖佑에 대해 전례에 따라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御營廳의 啓
大廳三十六間 등에 대한 役事를 끝마쳤다는 禁衛營의 草記
炭을 北漢산에 운반해야하나 車馬가 없어 강변에 積置했으므로 北漢산에 分掌한 各軍門車馬로 隨便運入하도록 分付내리기를 청하는 經理廳의 草記
本府堂上이 有故하고 날이 저물었기 때문에 鞫坐를 할 수 없다는 柳儼의 啓
忠淸兵使 金重呂를 推考警責 하라는 柳儼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