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親祭齋戒이므로 賓廳의 坐起를 할 수 없다는 洪尙賓의 啓
親祭齋戒 때문에 行判中樞府事 閔鎭遠의 上疏를 留院한다는 鄭羽良의 啓
敬徽殿朔祭親臨齋戒와 相値하므로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草記
掌令 朴胤東 등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洪尙賓의 啓
副校理 申致謹을 牌招察任할 것을 아뢰는 弘文館의 草記
孝章宮俗節 및 朔望祭儀에 대해, 魂殿魂宮의 禮制는 다르지 않은데 今番喪制服制가 이미 復古이니, 該曹가 다시 磨鍊하여 들이라고 鄭羽良에게 내린 傳敎
大臣이 進參할 수 없으므로 鞫坐를 할 수 없다는 洪尙賓의 啓
再明日 啓覆入侍時에 兩司로 入侍할 인원이 없음에 따라 變通할 방법에 대해 어찌할지를 묻는 承政院의 啓
左議政 李㙫이 來十二月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慶尙右兵使 鄭德徵을 推考警責 하라는 鄭羽良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