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무리가 짐
어제 이미 進定했으므로 賓廳에 來會할 수 없다는 洪尙賓의 啓
내일 私廟擧動時 大王大妃殿 問安에 어느 承旨를 보낼 것인지를 묻는 申昉의 啓
注書 李壽海를 卽爲牌招할 것을 청하는 申昉의 啓
未署經인 守令·都事가 四員이나 되는데 兩司가 不備하여 아직 署經하지 않고 있으니, 兩司의 未肅拜人員을 아울러 牌招하여 署經토록 할 것을 여쭙는 申昉의 啓
刑曹判書 李秉常을 卽爲牌招할 것을 청하는 洪尙賓의 啓
監賑堂上 李眞淳을 牌招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洪好人의 啓
새로 除授된 副校理 兪㝡基와 修撰 宋徵啓를 牌招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徐宗玉의 啓
副提學 尹惠敎를 卽爲牌招할 것을 청하는 徐宗玉의 啓
修撰 宋徵啓를 牌招入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黃晸의 啓
副校理 兪㝡基를 斯速乘馹上來하게 할 것을 청하는 徐宗玉의 啓
今十六日擧動時, 本府 堂上이 부족하여 在京無故人 중에 差出하여 牌招하기를 청하는 都摠府의 草記
내일 擧動時의 都摠府堂上을 在京無故人으로 口傳差出할 것을 청하는 洪尙賓의 啓
在外摠管을 어떻게 할지 여쭙는 洪尙賓의 啓
趙最壽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待罪하지 말라고 黃海監司生石首魚薦新及進上의 狀啓에 대해 내린 傳敎
今姑를 改差하여 그 후임을 該曹에 명하여 在京無故人으로 口傳差出하여 口傳差出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草記
堂上을 推考하고 郞廳을 從重推考하라는 傳敎
北靑前府使 愼爾晉을 拿來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草記
遞職을 청하는 司諫院의 啓
遞職을 청하는 司憲府의 啓
大司諫 李匡世 등이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黃晸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