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代理 때문에 정지함
竹山府使 元重會이 下直함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承政院에서 大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안부를 여쭙는 藥房都提調 등의 啓
내일 常參에 대해 묻는 南泰齊의 達
左議政 趙顯命處에 갈 일로 下直進去한다는 南泰齊의 啓達
오늘 監察茶時를 하겠다는 安相徽의 啓達
左議政 趙顯命處에 갈 일로 下直進去한다는 權一衡의 啓達
비가 오기때문에 中日習射를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草記
監察茶時에 兩司에서 除在外外, 未肅拜及不爲行公人員을 牌招하겠다는 趙雲逵의 達
左副承旨는 今日藥房入診에 同爲入侍하라는 傳敎
戶曹判書 金尙星의 牌招察任을 청하는 吳彦儒의 達
隨駕軍兵, 留都軍兵等이 비에 젖었으니, 經宿後에 無事한지 問啓하라는 傳敎
물이 불어나 捉魚의 곤란함이 前보다 심하여, 관례에 따라 參半으로代封하려는데 敢히 擅便할 수 없으므로 어찌할 지 여쭙는 司饔院의 草記
本廳吹鼓手五十六名등을 施賞하겠다는 摠戎廳의 草記
擧動 등에 관한 兵曹의 草記
鷹峯의 邊體 修築을 위해 軍兵을 定送하여 把守토록 分付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