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鄭榏이 하직함
1일 差官 일행이 碧蹄에서 止宿한다는 接伴使의 서목
金某의 세 번째 呈辭
守令 등을 천거한 單子 400장을 捧入한다는 承政院의 계
궐원이 생긴 臺諫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吏曹의 계
中殿이 私喪을 당하였으므로 豐呈大禮를 연기할 것인지를 거론하지 않고 素服으로 참석하는 것을 논한 해당 堂上 등의 推考를 청하는 司諫院의 계
궐내를 營繕하라는 명을 거둘 것을 청하는 司憲府의 계
4일 政事를 시행하라는 전교
遞職을 청하는 蔡裕後의 상소
差官을 引見할 때 입시하지 않은 上番 史官 등을 從重推考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전에 明朝의 差官이 올 때 어떻게 했느냐고 接待所의 초기에 대해 내린 전교
軍兵이 파해서 돌아올 때까지 京畿道 등의 每站마다 馬撥 2필을 세울 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差官으로 자처한다면 大通官으로서 접대할 수 없으므로 宰臣이 押宴해야 한다는 接待所의 계
전에 差官이 왕래했을 때 設宴할 경우 宰臣이 對宴했으므로 이번에도 똑같이 시행해야 한다는 備邊司의 계
羅禪에 赴征하는 軍兵을 선발해 보내는 절목에 대해 보고하는 備邊司의 계
들여보낼 北路의 砲手가 鳥銃 등을 완비하도록 行會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領將의 軍需 등을 本道의 監司에게 준비하게 할 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회답 자문을 差官이 가지고 간다고 하므로 領將 1員 등이 北路의 砲手를 거느리고 境上에서 기다리게 할 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北路 砲手의 資裝木으로 平安兵營의 軍木 40동을 보낼 것 등을 청하는 備邊司의 계
御史의 서계로 인해 罷散된 사람 중 善治者 등 20員을 뽑아 죄명을 이름 밑에 써서 別單으로 書啓한다는 備邊司의 계
引見에 鄭太和가 입시하여 寧古塔에 들여보내는 砲手를 미리 선발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
領將 등에게 보낼 油芚 등을 마련하여 別單으로 書啓한다는 戶曹의 계
金瀅을 도로 配所로 보낸 뒤 전에 감하받은 1년을 감하여 년한을 정할 것인지 묻는 義禁府의 계
差官을 접견할 시각을 巳時로 정하여 伴使에게 移文하겠다는 接待所의 계
差官이 巳時에 출발하여 午時에 예궐하므로 접견 시각을 조금 늦추겠다는 接待所의 계
差官이 방금 弘濟院을 떠났다는 接待所의 계
兵曹에서 傳語할 군졸을 정해보내 傳言을 承政院에 보고하게 할 것을 청하는 接待所의 계
韓巨源이 예궐할 때 東狹門으로 출입하도록 미리 알리겠다는 禮曹의 계
差官의 禮單은 大通官에 비해 더 마련해야 한다는 接待所의 계
방금 差官이 館所로 돌아왔다는 接待所의 계
오늘부터 各色郞廳이 直宿하겠다는 接待所의 계
差官에게 下馬宴을 청했으나 거절했다는 接待所의 계
差官이 원하는 대로 承民이라는 악공을 불러주겠다는 接待所의 계
差官이 寢具 등을 받지 않으므로 내일 다시 권해 들이겠다는 接待所의 계
都監에 분부하여 傳語軍士를 속히 정해보내게 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