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朴弼成이 館所에 문안하기 위해 나아가므로 하직한다는 南天澤의 계
내일의 齋戒와 모레의 國忌로 인해 이틀 동안의 視事에 대해 頉稟하는 南天澤의 계
李溟翼과 함께 祔廟 習儀에 나아가므로 하직한다는 南天澤의 계
晉平君이 標信 없이 祔廟 習儀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勅使의 요청에 따라 으레 지급하는 雜物을 서둘러서 入給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의 요청에 따라 角抵人 200명을 들여보낸다는 迎接都監의 계
朴弼成이 館所에 나아가 問安한 결과에 대해 보고하는 金德遠의 계
閔熙와 閔點을 즉시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領相과 左相의 계
庭試의 榜目에서 누락되었다고 誣訴한 梁俊明을 형률에 의거하여 科斷하도록 청하는 兵曹의 계
鄭道成을 改差하고 그 후임을 差出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趙聖輔를 改差하라고 한 명의 還收, 李昌의 罷職에 관한 權瑍의 계
두 勅使가 通官, 家丁과 함께 南樓에 나아가 角抵戲를 구경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와 대화를 나눈 뒤에 御帖을 바치고 宴床을 그의 말대로 各房에 나누어서 들여보냈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角抵戲를 보고 나서 연이어 5차례 승리한 자에게 시상했다는 迎接都監의 계
勅使가 別制鳥銃 각 5자루를 요구함에 따라 軍器寺에 비축한 것으로 入給하여 試放하도록 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칙사가 鳥銃을 試放한 뒤에 5자루를 물리쳤으므로 대신 栗頭鳥銃으로 入給하겠다는 迎接都監의 계
병을 이유로 遞職해주기를 청하는 許穆의 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