雨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許遠이 하직함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國忌의 齋戒 등을 위하여 내일과 모레의 視事를 頉稟하는 李瑜의 계
새로 제수한 侍講院의 관원들을 내일 아침에 牌招하겠다는 李瑜의 계
生脈散을 증세에 따라 加減하기 위해 醫官을 거느리고 入診하여 聖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비 때문에 內三廳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할 수가 없다는 都摠府의 계
愼無逸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洪好人의 계
司憲府의 呈告하거나 肅拜하지 않은 인원을 모두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瑜의 계
李秉常 등을 牌招하여 開政하게 할 것을 청하는 李瑜의 계
王世子와 賓客의 相見禮를 위해 差出되지 않은 輔德 등을 오늘 政事에서 모두 差出하여 牌招할 것과 林柱國은 변통하여 참석하게 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9일 王世子와 賓客의 相見禮를 위해 林柱國을 변통할 것인지를 묻는 李瑜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世子侍講院의 관원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相避도 아울러 擬望하게 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臺諫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外任도 아울러 擬望하게 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富平府使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守令 중에 합당한 사람도 아울러 擬望하게 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李肇에게 職牒을 돌려주라는 명이 있었으므로 僞勳으로 받은 資級을 還收하여 正憲大夫로 降付하겠다는 吏批의 계
左賓客 등의 望單子에 대해, 改望하라는 전교
左賓客 등의 望單子를 고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本曹의 參判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承旨도 아울러 擬望하도록 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身病이 위중한 成震齡을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黃龜河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 현황
李行儉의 부친이 예전에 本營의 任所에서 사망하여 강제로 부임하게 할 수 없으므로 改差할 것을 청하는 兵批의 계
老母의 나이가 82이고 질병이 있으므로 秦成奚를 改差할 것을 청하는 兵批의 계
加資하라고 명한 魚有琦는 准職을 거치지 않았고 文道章 등은 資窮이 되지 않았고 准職도 거치지 않았으며 梁昌紀 등은 出身과 閑良이므로 대책을 묻는 兵批의 계
慶尙右兵使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다른 道의 守令과 水使 중에 합당한 사람도 아울러 擬望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批의 계
全羅右水使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다른 道의 守令 중에 합당한 사람도 아울러 擬望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兵批의 계
李墰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尹興大를 內醫에 도로 소속시켜 御醫를 수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內醫院의 계
朴弼文의 病勢가 위중하므로 保放하여 救療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오늘 政事에서 司宰監의 主簿에 移拜된 尹得莘을 本院의 主簿와 相換할 것을 청하는 司饔院의 계
崔命相의 후임으로 申魯 등을 모두 刪節廳 郞廳에 差下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春秋館의 계
8월 25일의 祥祭 때 王世子가 變服할 處所를 大內의 別堂으로 할 것인지를 묻는 禮曹의 계
景宗大王의 禫祭 뒤에 大殿이 입을 冕服 등과 함께 儀仗 등의 물품도 아울러 미리 織造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상소에 참여한 五賊의 亟正邦刑, 韓世良에게 孥籍의 법을 거행할 것, 沈檀의 拿鞫嚴問, 沈壽賢의 絶島安置, 睦時龍의 依律處斷 등을 청하는 李光運의 계
入診에 閔鎭遠 등이 입시하여 大殿 등의 症候와 복용할 藥劑, 太廟의 墻垣을 改修하는 문제, 黃龜河를 改差하고 鄭亨益을 差下하는 문제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