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金龍慶이 實錄廳에 晝仕하기 위해 나가며 앞으로는 草記 없이 왕래하게 하겠다는 弘文館의 계
望祭의 齋戒 때문에 春夏等褒貶을 磨勘할 수가 없다는 黃龜河의 계
宗廟 등에 薦新하기 위해 黃海道에서 封進한 生銀口魚가 몹시 작으므로 해당 封進官인 徐宗一을 推考할 것을 청하는 奉常寺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