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慶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柳徵龜 등이 하직함
藥房 등에서 大王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腹中의 不平한 症候가 다시 일어나지 않았는지, 大王大妃殿의 氣候가 어떤지 등을 묻는 藥房의 계
兪命弘이 禮曹判書로서 觀象監 官員의 祿取才에 坐起하는 일로 本監에 晝仕하러 나간다는 都摠府의 계
司諫院의 외방에 있는 자를 제외한 아직 肅拜하지 않았거나 呈告한 人員을 모두 즉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鄭宅河의 계
柳謙明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金興慶 등의 牌招를 청하는 鄭宅河의 계
下番에 다른 推移할 人員이 없어 부득이 上番을 내려 入直하도록 하겠다는 弘文館의 계
翰林 取才에 合坐하라는 명이 내려옴에 따라 罷散 중에 있는 被薦人 閔亨洙를 서용해서 應講하게 하기를 청하는 春秋館의 계
國試를 앞두고 병을 앓고 있는 忠淸左道京試官 尹東衡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제수된 후 기한을 넘겼는데도 肅拜하지 않은 李浣 등과 병을 앓고 있는 尹景賢의 改差를 청하는 吏批의 계
公廨의 修改 및 軍器를 別備한 功으로 加資하라는 명이 내려진 李炫이 資窮이나 아직 準職을 거치지 않았으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吏批의 관원 현황
尹心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兵批의 관원 현황
納穀補賑 등의 공으로 加資하라는 명이 내려진 南泰鼎 등을 어떻게 할지를 묻는 兵批의 계
趙命臣에게 관직을 제수함
지난 7월의 各廳堂下武臣等의 朔試射가 연이은 有故로 달을 넘겼으므로 실시할 수 없다는 兵曹의 계
忠淸監司의 장계에 대해, 渰死人들에게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生松耳 등의 進上을 기한 내에 封進할 수 없어 待罪한다는 忠淸監司의 장계
五賊을 邦刑으로 다스릴 것, 削黜罪人 申致雲의 絶島定配, 睦時龍의 依律處斷, 李森 등을 設鞫嚴覈, 洪聖龍을 加訊하라는 명의 정지 등을 청하는 李秉泰의 계
避嫌해야 한다는 이유로 遞職시켜 줄 것과 討逆을 실시할 것을 청하는 李顯祿의 계
자질이 부족해서 새로 제수된 永徽殿追上徽號玉冊文製述官의 직임을 감당할 수 없다며 遞職을 청하는 李秉常의 상소
재주가 부족하며 적임자가 아니라는 이유로 廟議에 따라 使命의 職을 조기에 變通하여 주기를 청하는 李坦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