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달이 太微西垣으로 들어감
내일의 文廟酌獻禮 齋戒와 모레의 正日 때문에 視事를 頉稟하는 洪好人의 계
내일 아침에 朴師聖 등을 牌招하겠다는 趙命臣의 계
司憲府의 관원으로 肅拜하지 않았거나 呈告한 人員의 牌招를 청하는 趙命臣의 계
李根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典獄署를 摘奸하고 輕罪囚를 석방하라는 비망기
李秉泰를 거듭 牌招하기를 청하는 實錄廳의 계
李秉泰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黃龜河의 牌招를 청하는 趙命臣의 계
李秉常의 牌招를 청하는 趙命臣의 계
朴師聖의 罷職傳旨에 대해, 禁推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徐宗悌墓所의 墓幕과 石物을 수리하는 비용 등을 수송해 주라는 전교
文廟에 酌獻禮를 거행할 때 4更 1點에 出宮하고 5更 1點에 行禮하기를 청하는 洪好人의 계
趙道彬의 두 번째 呈辭
召對하겠다는 전교
假都事 10員을 差出하여 大駕가 還宮할 때 差備로서 隨行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文在中을 羅將을 보내어 拿來하기를 청하는 義禁府의 계
병이 중한 時囚罪人 尹汲을 保放할 것인지를 묻는 義禁府의 계
洪致中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金祖澤의 계
申魯에게 속히 올라 오도록 下諭하기를 청하는 侍講院의 계
典獄署의 罪囚 吳宗碩 등 44명을 석방하고 각 衙門의 拘留罪人도 경중을 참작하여 放送하도록 분부하겠다는 趙命臣의 계
金應福과 相避의 관계인데 즉시 引嫌하지 않았으므로 罷職해 주기를 청하는 洪聖輔의 계
洪聖輔가 물러나서 物論을 기다리고 있다는 趙命臣의 계
나이가 많고 병이 있어 나아가기 어려우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翊箕의 상소
병이 있어 나아가기 어려우므로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安重弼의 상소
通津에 있는 부친의 묘소에 다녀오도록 허락해 주기를 청하는 金礪의 상소
老母의 봉양을 위해 遞職해 주기를 청하는 沈泰賢의 상소
병이 있어 史局의 일을 맡기가 어려우므로 免職해 주기를 청하는 李秉常의 상소
召對에 趙命臣 등이 입시하여 心經을 進講하고, 韓元震에게 別諭하는 일, 大臣들에게 別諭하는 일, 궐원인 承旨의 차출 등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