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樴의 신병이 위중하여 입직하기 어려우므로 無故한 堂上을 모두 牌招하여 입직하게 할 것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金龍慶이 實錄廳에 晝仕하기 위해 나가며 앞으로는 草記 없이 왕래하게 하겠다는 弘文館의 계
藥房과 政廳에 참석시킬 인원이 부족하므로 趙命臣을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箕翊의 계
趙命臣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政官을 牌招하여 同副承旨의 후임을 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李箕翊의 계
뒷 날의 政事에서 闕員을 差出하여 牌招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愼無逸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假注書의 望筒을 도로 내주라는 전교
京畿 등의 上言 중에 356張은 각 該司에 나누어 내리고 違格한 것 등은 啓字를 爻周하기 위해 도로 들이겠다는 李箕翊의 계
洪致中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洪好人의 서계
洪致中 등에게 12월의 祿俸을 다시 수송하였으나 모두 수령하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璿源錄을 奉安할 때 國朝御牒을 本廳 등에 일체 奉安하게 할 것을 청하는 宗簿寺의 계
尊崇한 뒤 璿源譜略을 改張할 때 跋文도 새로 지을 것인지를 묻는 宗簿寺의 계
興陽의 牧場에 들어온 惡虎 2頭를 잡은 縣監 宋炳普와 砲手 鄭斗星 등의 論賞에 대해 該曹에서 稟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司僕寺의 계
洪致中의 여섯 번째 呈辭에 대해, 辭職하지 말고 함께 들어오라는 비답
이 批答을 偕來承旨가 傳諭하라는 전교
承旨의 상소에서 억지로 引義하여 觀望한다고 한 말과 討復에 대한 일을 한 마디도 거론하지 않았다고 한 데 대해 해명하고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趙道彬의 차자
적임자가 아니므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黃龜河의 상소
司諫院의 啓辭에서 典獄署의 죄수를 석방한 일로 해당 承旨를 論劾하였으므로 그 일에 대해 해명하고 削職해 주기를 청하는 趙命臣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