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明聖王后의 忌辰임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李顯祿의 계
國忌의 正日이므로 趙道彬의 상소를 留院하였다는 李箕翊의 계
大臣이 有故하므로 賓廳의 坐起를 열 수가 없다는 愼無逸의 계
國忌의 正日이므로 洪致中의 箚子를 留院하였다는 李顯祿의 계
趙命臣을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箕翊의 계
趙命臣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만 하고 다시 牌招하라는 전교
내일 아침에 大提學을 命招하라는 전교
얇은 옷을 입은 軍士에게 襦衣를 題給하라는 전교
본래 나갈 수 없는 情勢가 있는데다 근래 承旨의 상소에서 논박을 받아 더욱 나가기가 어렵다는 이유로 遞差해 주기를 청하는 洪致中의 차자
이 批答을 偕來承旨가 傳諭하라는 전교
趙道彬의 다섯 번째 呈辭에 대해, 辭職하지 말고 함께 들어오라는 비답
이 批答을 偕來承旨가 傳諭하라는 전교
趙道彬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鄭宅河의 서계
趙命臣을 내일 아침에 肅謝하게 하겠다는 愼無逸의 계
都摠府에서 入直軍兵을 夜巡檢한다는 愼無逸의 계
洪致中 등에게 12월의 祿俸을 다시 수송하였으나 모두 수령하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