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中宮殿의 誕日에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國忌의 齋戒와 正日을 이유로 내일과 모레의 視事를 頉稟하는 李顯祿의 계
11일의 輪對日次에 대해 取稟하는 李顯祿의 계
偕來하기 위해 左議政에게 나아간다는 李顯祿의 계
中宮殿의 誕日이므로 內三廳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할 수가 없다는 都摠府의 계
醫科에 參榜한 舊醫 金有鉉의 손자 金履亨을 內醫院으로 하여금 궐원이 생기는대로 收用하게 하라는 전교
吏曹 判書를 다시 牌招하라는 전교
黃龜河를 즉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趙命臣의 계
洪致中의 여덟 번째 呈辭에 대해, 辭職하지 말고 즉시 視事하라는 비답
趙道彬의 여덟 번째 呈辭에 대해 내린 비답
이 批答을 좌의정과 우의정에게 偕來承旨가 傳諭하라는 전교
洪致中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顯祿의 서계
趙道彬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鄭宅河의 서계
史官 1員을 待命시키라는 비망기
長陵의 忌辰祭 지낼 곳을 摘奸함
朴致隆에게 관직을 제수함
洪致中 등에게 12월의 祿俸을 다시 수송하였으나 또 수령하지 않으므로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이번 武科 初試 때 몇 사람을 試取할 것인지를 묻는 兵曹의 계
이번 禁軍 祿試射 때의 沒技人을 別單으로 써서 들인다는 兵曹의 계
本寺에 소속된 栗島의 結箭한 곳을 內需司에서 侵奪하지 말도록 분부할 것을 청하는 司僕寺의 계
進上할 駝酪粥을 쑬 사람이 없으므로 劉同伊 등을 奉常寺의 熟手에서 頉下하고 앞으로는 本寺의 駝酪匠을 熟手로 移定하지 말도록 할 것을 청하는 司僕寺의 계
韓世良에게 孥籍의 법을 거행할 것, 睦時龍의 依律處斷, 李森 등의 設鞫嚴問, 金寧海의 依律處絞, 任徵夏를 遠竄하라는 명의 還收 등을 청하는 李台徵 등의 계
姻婭가 일시에 兩銓의 長席을 차지하는 것은 편안하지 못하므로 새로 제수한 직임을 遞職해 줄 것을 청하는 沈宅賢의 상소
王世子가 孝經의 강독을 끝내고 계속해서 小學을 강독할 때에 자료로 삼아 참고하도록 자신이 지은 小學箚記를 바친다는 金榦의 상소
李範의 獄事에 대한 자신의 所懷를 진달하며 獄案을 친히 살피고 判付를 내려 속히 李有機의 죄를 바로 잡는 것이 마땅하다는 柳謙明의 상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