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恭惠王后의 忌辰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안부를 여쭙는 藥房都提調 등의 啓
國忌正日과 相値하므로 賓廳의 坐起를 頉稟한다는 鄭履儉의 啓
公事를 가지고 入侍할 일을 頉稟한다는 洪象漢의 啓
國忌正日 때문에 左議政 鄭錫五의 上疏를 留院한다는 尹東浚의 啓
監察茶時를 한다는 鄭履儉의 啓
吏曹參判 申晩에 대한 一日三牌는 事體를 상하게 하므로 어찌할지를 여쭙는 尹東浚의 啓
현재 職名이 없는 魏興祖에 대해 전례에 따라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洪象漢의 啓
領議政 金在魯가 去十二月至今四月合五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