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章苟文王의 忌辰齋戒
火光과 같은 氣가 나타남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안부를 여쭙는 藥房副提調의 啓
國忌齋戒 때문에 領議政 金在魯의 呈辭를 留院한다는 柳萬重의 啓
國忌齋戒 때문에 領敦寧 趙顯命의 箚子를 留院한다는 金尙迪의 啓
監察茶時를 한다는 宋翼輔의 啓
內三廳의 武兼禁軍 등의 中日習射가 國忌齋戒와 相値하므로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啓
領議政 金在魯八十度呈辭에 대해 安心調理하라는 傳敎
毓祥廟展拜를 每年季春으로 稟定토록 命이 내렸으니, 展拜吉日을 어느 때로 推擇할지 여쭙는 禮曹의 草記
3월 초4일 毓祥廟 展拜節目을 마련해야하나 大報壇 親祭散齋와 相値하므로 前後部鼓吹를 마련하지 않겠다고 宋翼輔가 啓한 禮曹의 草記
鄭光震에게 관직을 제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