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谷山府使 任珽이 下直함
李周鎭에 대해 내일 出牌하겠다는 尹東浚의 啓
賓廳 坐起日次를 頉稟한다는 啓
監察茶時를 한다는 啓
안부를 여쭙는 藥房都提調 등의 啓
藥房에서 大王大妃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오늘 仕進하지 않은 徐命臣에 대해 牌招를 청하는 洪象漢의 啓
入直 軍士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啓
掌令 安栻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尹東浚의 啓
提調 元景夏를 牌招할 것을 아뢰는 內醫院의 草記
假注書 林箕彬·趙台命에게 전례대로 軍職을 붙여주어 冠帶常仕하게 할 것을 청하는 啓
訓將을 靑陽門 밖에 대령하게 하라는 傳敎
이번 通信使 사행에 데려가는 馬才人 등을 보고자 하니 靑陽門 밖에 와서 대령하라는 傳敎
別齎咨官一員을 擇差하고 咨文을 撰出하여 빨리 發送할 것을 청하는 備邊司의 草記
領議政 金在魯가 去十二月至今五月合六朔祿俸을 또 領受하지 않았으니, 어떻게 할지 여쭙는 戶曹의 草記
前郡守 朴玶에게 관직을 差下하고 察任하게 할 것을 청하는 日記廳의 草記
都賞中日試藝에 入格한 者를 別單으로 書入한다는 守禦廳의 草記
慶尙右兵使의 狀啓에 대해 恤典을 擧行하라는 傳敎
都承旨를 牌招하여 批答을 領相에게 傳諭하라는 등의 傳敎
領議政 金在魯의 箚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