或晴或雨
慶熙宮에 머묾. 常參·經筵을 정지함
천둥과 번개가 침
안부를 여쭙는 藥房都提調 등의 啓
藥房에서 中宮殿 등에게 안부를 물음
궐원이 된 捕將의 대임을 擬望하기 전에 左捕將이 兼察하도록 命하였으니, 左邊捕盜大將 李殷春을 牌招하여 傳敎를 듣도록 할 것을 여쭙는 徐有大의 啓
試射 등에 관한 都摠府의 草記
武臣堂上의 朔試射日次가 國忌齋戒와 相値되어 시행할 수 없다는 兵曹의 啓
3발을 명중한 사람은 直赴帖에 기록하고 待令하라는 下敎
當該守門將 金河翼을 推考할 것을 아뢰는 兵曹의 草記
廉夏柱에 대해 改差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啓
金鼎澤에 대해 改差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啓
據洞口內民人一百七十八人, 大隱巖民人二十一人, 司宰監契民人六十七人等에 米三斗를 各給 하였다고 아뢰는 賑恤廳의 草記
試記修正後에 該房承旨를 入侍하게 하라는 傳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