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상이 慶熙宮에 머묾
聖體에 대한 안부를 여쭙는 藥房의 啓
承政院 등에서 안부를 물음
孝德門에 나아갈 때 摠府·騎曹堂郞各一員 등이 待令하고 武德門을 열라는 전교
今六月二十二日에 都目政事를 시행하겠다는 尹勉升의 啓
掌樂正李謙鎭 등을 改差할 것을 아뢰는 吏曹의 草記
宣傳官 沈鑏에게 엄하게 곤장을 쳤다는 兵曹의 啓
지난 밤 夜禁을 범한 사람이 없었다는 捕盜廳의 草記
李永培를 收贖하고 放送하겠다는 義禁府의 草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