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 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 常參과 經筵의 시행에 대해 묻는 徐有防의 啓
藥房에서 大殿에게 안부를 물음
초1일에 輪對를 시행할지를 여쭙는 徐有防의 啓
眞寶 수령과 그 兼任 邑의 수령을 削職하고 拿問하여 口招를 받아 보고하라는 備忘記
慶尙前監司 趙時俊을 罷職하고, 해당 監司 李文源을 從重推考하라는 備忘記
眞寶縣監·英陽縣監을 口傳擇出하겠다는 傳敎
의금부에 나문하여 진술을 받으라는 備忘記
江華留守 徐浩修狀啓에 대해, 當該承旨를 推考하고 其委折을 問啓하라는 傳敎
奉謨堂과 奎章閣 奉審後에 諸處의 頉이 있는 곳을 稟旨後修改해야 하는데, 一日 前에 더불어 奉審한 뒤에 兩次草記하는 것이 事宜에 합당하니 定式하여 施行하기를 청하는 奎章閣의 草記
進士 南播秀에게 관직을 差下하고 軍職을 붙여주어 冠帶常仕하게 할 것을 청하는 承文院의 草記
北所衛將 尹珖西所部將 鄭泰曾 등을 拿囚하겠다는 義禁府의 啓
趙光鉉의 改差를 청하는 捕盜廳의 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