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沈遇良 등이 하직함
달무리가 짐
生進式의 放榜 때문에 儒生 殿講을 頉稟한다는 朴熙晉의 계
入直 군사 등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徐宗廈의 세 번째 呈辭
館職에 제수된 李明誼에게 奉使印信을 下送한 후 査狀을 成帖하여 該曹에서 輸送하게 할 것을 청하는 朴熙晉의 계
拜表 일자를 推擇하지 못하므로 徐命均을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朴熙晉의 계
都目大政이 미뤄지지 않도록 李肇 등을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吳命恒의 계
서울의 쌀 값이 날로 솟아오르므로 本廳에 있는 太米를 減價 發賣할 것을 청하는 賑恤廳의 계
迎日縣의 수십 척 어선이 致敗되고 梁山郡에서 60명이 渰死하였다는 慶尙左水使의 장계
崔奎瑞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眞儒의 서계
會盟祭를 미루고 臺啓가 收殺되면 다시 擇日하도록 該曹에 분부할 것을 청하는 錄勳都監의 계
李光佐 등을 牌招하여 직임을 살피게 하고 이후로는 情勢에 구애받지 말고 史局에 나와 纂修하도록 할 것을 청하는 實錄廳의 계
밤이 깊었으므로 李肇 등은 내일 牌招하겠다는 李眞儒의 계
金昌集과 李頤命의 斬屍, 閔鎭遠의 極邊遠竄, 洪舜澤의 收孥籍産, 金礪의 極邊遠竄, 사적으로 鑄錢한 安龜瑞을 잡아 오는 도중 자살을 막지 못하여 죽게 만든 朴昌輝 등을 嚴刑으로 究問할 것 등을 청하는 鄭啓章 등의 계
兪崇의 極邊遠竄, 洪致中을 收用하라는 명의 환수, 金春澤의 동생 등을 구별하여 放釋하라는 명의 환수 등을 청하는 金重熙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