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내일의 常參과 經筵에 대해 取稟하는 呂必容의 계
오늘이 公事를 가지고 입시하는 日次이지만 吏批 政廳 등에 承旨가 나아가기 때문에 頉稟하는 呂必容의 계
12일에 都目政事를 하겠다는 呂必容의 계
오늘 入直하고 있는 內三廳 武兼 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위해 標信을 청하는 都摠府의 계
李順坤이 御營中軍 軍兵 등에 대한 中日試放의 일로 南小門洞에 낮근무한다는 都摠府의 계
宋眞明이 推鞫 問事郞廳으로 오늘 坐起時에 낮근무하러 나간다는 弘文館의 계
李世德을 즉시 牌招하여 召對할 때에 입시하게 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李世德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尹尙白에게 관직을 제수함
權䌖에게 관직을 제수함
尹尙白 등을 軍職에 붙일 것을 청하는 宋成明의 계
궐원이 생긴 承旨의 후임을 서울에 사는 無故人으로 差出할 것을 청하는 呂必容의 계
獨政이 未安하므로 대책을 묻는 吏批의 계
李師尙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徐宗夏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金一鏡을 즉시 牌招하여 鞫獄에 참석하게 할 것을 청하는 宋成明의 계
金一鏡에 대한 推考傳旨를 捧入하며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宋成明의 계
義禁府에서 金一鏡이 牌招를 어기고 나아오지 않아 鞫坐할 수 없다고 한다는 宋成明의 계
雜科 覆試의 額數를 初試보다 절반을 줄이라고 했으나 泮科에 응시한 자가 적으므로 入格한 5명을 모두 收取하겠다는 雜科試所의 계
趙泰耉에게 傳諭한 결과를 보고하는 李翊漢의 서계
鞫獄이 있는 것과 관련하여 尹尙衡 등을 閑官에 換差하고 궐원을 즉시 差出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尹尙衡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1房의 會盟軸을 繕寫했으며 具爀의 후임을 差出하지 않았으므로 1房 郞廳을 李衡秀에게 兼察하게 할 것을 청하는 錄勳都監의 계
鄭治 등에 대해 律文대로 照律하여 들이며 李邦華에 대해서는 臺諫이 遠竄으로 論啓 중이어서 照律할 수 없다는 義禁府의 계
李弘述에게서 籍沒한 家舍 1區를 睦虎龍에게 내주겠다는 賑恤廳의 계
韓厚大 등 13명이 渰死했다는 忠淸監司의 장계에 대해, 恤典을 거행하라는 전교
甘同倉의 儲置米는 東萊 등의 射砲糧 등으로 쓰이기 때문에 戶曹에서 가져다 쓸 수 없는데 本廳에 묻지 않고 곧장 戶曹에 보고한 李廷濟를 從重推考하고 戶曹에는 別餉米를 올려 보내게 할 것을 청하는 宣惠廳의 계
純陵의 改莎草의 일로 나간 睦趾敬을 改差하고 그의 후임에 尹就咸을 差下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閔鎭遠의 極邊遠竄, 庭請議罷時에 동의한 卿宰 이하의 遠竄, 毒藥을 쓴 金姓의 宮人을 攸司에 회부할 것, 先正을 詬辱한 李喬岳의 極邊遠竄, 會盟日에 참석하지 않은 朴師益 등의 遠竄을 청하는 黃晸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