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明彦이 義禁府 坐起에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趙泰耉는 外方에 있고 崔錫恒은 情勢가 불편하여 鞫坐를 열 수 없다는 李翊漢의 계
趙鎭禧의 處置를 위해 趙趾彬을 다시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翊漢의 계
任敞의 取招를 위해 金一鏡을 牌招할 것을 청하는 李翊漢의 계
기우제를 위해 내일 受香해야 하는데 南就明이 諫臣의 탄핵을 받고 引入하는 등 인원이 부족하므로 대책을 묻는 呂必容의 계
기우제 祭官이 부족하므로 國忌에 구애되지 말고 政官을 牌招하여 서울에 있는 無故人으로 兪命凝의 후임을 差出할 것을 청하는 呂必容의 계
南就明 등이 臺官의 탄핵을 받고 引入하여 나오기 어렵기 때문에 기우제 祭官이 부족하므로 오늘 변통할 것을 청하는 承政院의 계
궐원이 생긴 承旨들의 후임을 서울에 있는 無故人으로 差出하여 牌招할 것을 청하는 呂必容의 계
任敞이 끝내 거역하므로 嚴刑으로 取招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大嬪祠宇 廳舍와 內人 入接處의 보수가 거의 끝났으므로 28일에 도배하고 6월 3일에 移安할 것을 청하는 禮曹의 계
李明彦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鄭壽松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洪潝이 말미를 받고 기한이 지나도록 올라오지 않으므로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李喜聃의 병이 심하다고 하므로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沈珙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밤이 깊었으므로 沈珙 등은 내일 牌招할 것을 청하는 呂必容의 계
趙鎭禧의 出仕를 청하는 趙趾彬의 계
내일 祈雨祭 齋戒 때문에 視事를 頉稟한다는 李翊漢의 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