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洪廷相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朝廷 2품 이상 등이 안부를 물음
朝廷 2품 이상이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兪命凝의 계
大殿의 건강이 좋지 못하므로 賓廳의 坐起를 열 수가 없다는 兪命凝의 계
궐원이 생긴 守令의 政事에 대해 取稟하는 呂必容의 계
醫官들과 함께 입시하여 症候를 살핀 뒤 進御할 藥을 의논하여 정하겠다는 藥房의 계
大黃膏를 지어들일 때 醫官과 함께 입시하여 붙여주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金始㷜 등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崔錫恒의 情勢가 편안치 못하므로 鞫廳의 坐起를 열 수가 없다는 梁廷虎의 계
洪尙容 등의 후임으로 黃翼再 등을 差下하여 職任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金始㷜 등을 다시 牌招하여 職任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侍講院의 계
陳慰兼進香使 일행이 사용할 驛馬 중 忠淸道의 7匹 등은 7월 19일에 서울에서, 江原道의 4匹 등은 7월 25일에 安州에서 逢點한다고 各道의 監司에게 통지할 것을 청하는 兵曹의 계
曺命敎를 牌招하여 職任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呂必容의 계
明陵의 五名日 祭物 등을 別單으로 써서 들이고 金柱臣의 四名日 祭物 등은 奉常寺의 元貢 중에서 推移하여 進排하도록 하겠다는 戶曹의 계
入診에 李台佐 등이 입시하여 大殿의 증세와 치료 방법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