陰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宋湜 등이 하직함
承政院 등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藥房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醫官들과 함께 입시하여 症候를 살피는 것이 마땅하겠다는 藥房의 계
迎勅하기 위해 거둥할 때 宮官을 갖추어야 하므로 政官을 牌招하여 說書를 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梁廷虎의 계
司憲府의 呈告한 인원을 牌招하여 職任을 살피게 할 것을 청하는 兪命凝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兪命凝의 계
柳祥翼의 후임자를 該曹에서 差出하게 할 것을 청하는 梁廷虎의 계
崔錫恒의 情勢가 편안치 못하므로 鞫廳의 坐起를 열 수가 없다는 兪命凝의 계
勅使를 接見할 때의 說話를 써서 들이므로 廟堂에서 增刪하게 하고 睿覽할 것을 청하는 梁廷虎의 계
朴文秀에게 관직을 제수함
吏批와 兵批의 관원 현황
春坊에 擬望할 사람이 부족하므로 相避도 아울러 擬望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李璵가 除授된 뒤에 기한이 지나도록 올라오지 않으므로 改差할 것을 청하는 吏批의 계
黃翼再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老母의 나이가 75세로 赴任하기 어려운 李相晟을 改差할 것을 청하는 兵批의 계
徐宗廈 등에게 관직을 제수함
說書에 제수된 洪聖輔를 내일 아침에 牌招하겠다는 梁廷虎의 계
鄭道元에게 勅使를 護行하는 軍威軍을 쓰지 말라고 분부하였다는 摠戎廳의 계
이번 勅行이 入京한 뒤 宴享을 提起할 단서가 없을 듯하므로 宴享에 대해 다시 稟處할 일이 없을 것이라는 迎接都監의 계
6월의 各廳 堂下武臣 등의 試射는 달을 넘겼으므로 거행할 수가 없다는 兵曹의 계
金姓 宮人의 王法, 申銋을 出陸撤籬하라는 명의 還收, 任埅 등을 量移하라는 명의 還收, 宋寅明에게 加資하라는 명의 還收, 趙聖集의 王法, 徐宗廈의 遞差를 청하는 趙趾彬의 계
入診에 李台佐 등이 입시하여 어제 別入直한 首醫 이하를 從重推考하는 문제, 大殿의 증세와 치료 방법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