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柳壽垣이 하직함
藥房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종기에 차도가 있는지 등을 묻고 諸醫를 거느리고 일찍 入診해서 증세를 자세히 살피겠다고 하고 大妃殿에 대해서도 안부를 묻는 藥房의 계
藥房에서 大妃殿 등의 저녁 안부를 물음
오늘 入直하고 있는 內三廳 武兼 禁軍 등의 中日習射를 해야 하나 拜表 때문에 할 수 없다는 都摠府의 계
李萬選이 慕華館에 낮근무하러 나아간다는 都摠府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梁廷虎의 계
8월 10일에 都目政事를 하겠다는 沈仲良의 계
鄭宇宏의 繼母 周香에 대해 緣坐律을 적용하기 위해 羅將을 보내 配所로 押送하게 하고 洪贊義 등에 대해 論罪하는 것은 該曹로 하여금 稟處하게 할 것을 청하는 義禁府의 계
宋秀良의 병이 중함을 보고하고 병이 중한 罪人에 대해서는 保放하여 치료하게 하는 규정이 있다는 義禁府의 계
申澋에게 관직을 제수함
都目政廳에 承旨 2員이 나아가야 하는데 權以鎭 등이 지방에 있는 것에 대해 어떻게 할 것인지를 묻는 呂必容의 계
觀武才時에 禁軍 등의 例대로 本營의 別軍官에게 初試의 各技에 응시하게 할 것을 청하는 禁衛營의 계
毒藥을 쓴 金姓의 宮人을 속히 摘發해서 攸司에 회부할 것, 申銋에 대해 出陸撤籬하라는 명의 還收, 任埅 등을 量移하라는 명의 還收, 趙聖集의 快正王法, 睦天顯 등의 汰去하고 李日躋 등을 調用할 것을 청하는 李普昱의 계
入診에 崔錫恒 등이 입시하여 大殿의 종기를 치료하는 문제에 대해 논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