乍雨旋晴
昌德宮에 머묾。常參과 經筵을 정지함。
李世璡이 하직함
달무리가 짐
藥房에서 大妃殿 등의 안부를 물음
내일의 文武科庭試, 放榜 때문에 視事를 頉稟한다는 金始慶의 계
오는 21일 輪對日次에 대해 取稟하는 金始慶의 계
監察이 茶時를 한다는 金始慶의 계
闕員 등을 오늘 政事에서 차출하여 牌招해서 推移하여 輪直하게 할 것을 청하는 弘文館의 계
聖體와 大妃殿의 안부와 함께 世弟宮에 入診하겠다는 藥房의 계
世弟宮에 金銀花茶 5첩과 古庵心腎丸 1劑를 다려 들이겠다는 藥房의 두 번째 계
璿源譜略을 御覽하는 吉日에 儀仗과 鼓吹 절차 등은 전에 의거해 시행하고 外處 奉安은 國朝御牒과 함께 御覽한 뒤 함께 分藏하기를 청하는 校正廳의 계
都監 郞廳으로 安相眞 등을 差下하기를 청하는 迎接都監의 계
崔錫恒이 十月 祿俸을 받지 않으므로 그 대책을 묻는 戶曹의 계
尹根壽 집에 원하는 토지를 恩賜田結로 折給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李澥의 집에 원하는 토지를 恩賜田結로 折給하기를 청하는 戶曹의 계
璿源譜略 頒賜時에 宣祖 등의 外孫의 長泒과 泒孫 각 1인 등에게 頒賜하는 것은 承政院에서 前例를 살펴 시행하게 하겠다는 校正廳의 계
各道의 陞戶砲手 가운데서 이번 9월 25일京中 逢點에 누락된 陞戶軍을 法司에 이송하여 依律處置하고 나머지 雜頉의 무리는 경중에 따라 軍門에서 治罪하게 하겠다는 訓鍊都監의 계
勅使에 대비해서 西路의 守令을 재촉해서 발송해야 하므로 安岳과 砥平의 수령은 署經을 면제하고 보내는 것이 좋겠다는 李眞儉의 계
오늘부터 公事를 가지고 입시할 지에 대해 묻는 李眞儉의 계
李時弼을 오늘부터 着枷하여 南間으로 옮겨 수감하겠다는 義禁府의 계
姜必慶의 罷職傳旨에 대해 推考傳旨를 捧入하라는 전교
이미 推考하라고 명한 姜必慶을 다시 牌招하기를 청하는 弘文館의 계
沈仲良에게 疏批가 이미 내려졌으니 牌招하기를 청한다는 李眞儉의 계
申光夏에게 관직을 제수함